2013.10.12 - 11.3
KIM JAE HOON
메르씨엘 비스 여섯번째 전시, 현대 금속공예가 김재훈 작가의 7살의 추억속으로 함께 스며드 는 [기억을 열다] 展을 오픈한다.자연의 산물들과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바람, 무형적인 존재들이 항상 함께 해왔던 김재훈 작가의 어린시절. 그 무엇들이 지금의 기억으로 되새겨져 작품의 연결고리가 되었고, 금속이라는 재료로 작가의 특유의 섬세함이 현대적으로 표현되었다.
기억을 열다 Installation View, Merciel bis,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