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7 -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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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씨엘 비스에서는 ART&BOOK을 컨셉으로 한 전시회 [A Mad Tea Party]를 개최합니다.
전시회의 타이틀인 A Mad Tea Party는 엘리스의 제 7장에 등장하는 명장명 '끝나지 않는 티파티'에 엘리스가 참석하게 되어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에피소드에서 인용하였습니다. 티파티에 등장하는 컵이나 접시 등의 테이블웨어를 메르씨엘의 본업인 레스토랑 문화에 가장 가까운 중요한 요소로 평가하여 타이틀로 채용했습니다. [A Mad Tea Party / MERCIEL Tableware selection]의 전시 코너에서 파블로 피카소, 장 꼭도, 마크 샤갈 등 모던 아트의 거장 부터 데미안 허스트, 트레이시 에민, 로버트 라우센버그, 쿠사마 야요이, 요시토모 나라 등 컨템퍼러리 아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테이블 웨어를 감상해 주십시오. 이 외에도 White Rabbit, Watch, The Hatter, Cheshire Cat, Queen of Hearts, Playing card 등 유명한 모티브가 컨템퍼러리 예술 작품으로 모습을 변하여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자, 당신만의 Art Wonderland를 찾는 모험을 메르씨엘 비스에서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