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

The Still Hour

Navin 나빈 ㅣ Park Sebin 박세빈 ㅣ Park Yeon Kyung 박연경

2 May – 29 June, 2025

Installation Views

Selected Works

Introduction

CARIN갤러리에서는 감정과 기억, 사유, 존재의 흔적을 주제로 한 박세빈, 박연경, 나빈 작가의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라짐, 기억, 존재의 흔적을 회화 작품을 통해 탐구하며, 시간과 감정이 얽힌 내면의 풍경을 시각적 은유로 풀어낸다.
사라짐과 기억은 단순히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일어나는 물리적 변화가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감각과 감정의 흔적을 남긴다.
작가들은 사라짐과 기억의 미학을 탐구하며, 그 여운을 작품 속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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