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

Dreaming Ocean 꿈꾸는 바다

Jin Young Sup 진용섭

24 June – 15 August, 2016

Installation Views

Selected Works

Introduction

부산, 여름, 바다, 해운대, 메르씨엘…도시의 여름은 뜨거운 태양과 넓은 바다를 꿈꾼다. 이 곳 부산은 해운대라는 천혜의 자연과 다양한 식도락이 사시사철 펼쳐져 있다. 특히 특별한 요리와 상상을 초월한 조망이 달맞이 언덕 중턱에 자리 하고 있는 메리씨엘은 이번 여름을 <꿈꾸는 바다> 라는 전시와 함께 뜨거운 여름을 맞이한다.

금속을 소재로 십 수년간 천착해온 진영섭 작가의 매우 작은 오브제부터 다양한 소품들을 메르씨엘 비스에서 선보인다 이번 아이템은 물고기, 와인병 등 가볍게 소장할 수 있는 작업들을 대거 선보이며 작가는 <감천마을 프로젝트> 아트 디렉터로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사실 배경에는 공예 작가로서 사람들의 삶과 예술을 담아내는 작업들을 일찍부터 실천해오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과 삶이 한 여름에 바다와 함께 다리와 아름다움을 꿈꾸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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