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연말을 맞이해, Marche de noel展 갤러리 메르씨엘 비스에서 2014년 한해 동안 힘차게 달려온 전시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를 오픈하였다. Art&Book / Design / Culture / Cinema를 컨셉으로 다양한 장르의 소장품과 국내외 아티스트의 작품, 그리고 아트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연말 전시를 마련하였다. 앤디워홀, 줄리안오피, 데이비드 걸스타인, 무라카미 타카시, 쿠사마 야요이, 데미안 허스트, 산드라 이삭슨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평면 작품과 아트 상품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