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 작가의 말 >
저는 언제 시작 했는지 가물가물한 제 그림 인생에서 한가지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저의 그림이 여러분께 따뜻함을 선물 했으면 하는 마음 한가지입니다.
제 그림의 고향은 언제나 고등학교시절 돌아가신 아버지의 사랑인 것 같습니다. 부산 영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고 예술에 열정이 넘치셨던 아버지의 영향속에서 저희 형제들은 항상 풍부한 표현속에서 자라났어요.
부산 남자들이 무뚝뚝해 보여도 생각이 많고 개구진 끼와 정이 있기에 연기자들도 많고 예술가들도 많지 않나 싶어요.
친구를 사랑하고 가족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
제가 어떤 그림을 그려도 그 바탕은 그들과 함께하는 순간의 소중함을 표현 하려 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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