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메르씨엘 비스에서는 1월 19일(금)부터 2월 26일(월)까지 56일간 데이비드 걸스타인, 무라카미 다카시, 앤디워홀, 요시토모 나라, 카우스, 하명은 등 팝아트의 거장 6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POP PLACE』展을 개최한다.
『POP PLACE』展은 POP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세계적인 팝아트 작가 6명의 작품들을 한 곳에 모아 전시함으로써, 세계적인 팝아티스트의 다양한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전시다.
팝의 황제 앤디워홀,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작가 데이비드 걸스타인, 일본 오타구 문화를 예술로 승화시킨 무라카미 다카시 판화 작품등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카우스의 피규어 작품과 일본 요시토모 나라의 포스터도 함께 전시한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팝아티스트의 작품을 작가의 독특한 표현방식으로 재해석한 국내작가 하명은의 작품도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이처럼 다양함이 공존하고 있는 팝아트 장르의 특징을 작가 별로 살펴볼 수 있어 다채로운 팝아트 이해의 장이 될 것이다.
새해 팝아트의 거장 6인이 표현한 작품을 보고, 느끼며 가슴 속에 따뜻함을 가득 담아갈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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