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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Nostalgia
2016.2.5 - 4.4
메르씨엘 비스에서는 2016년 첫번째 기획전 [of Nostalgia]를 오픈합니다.
시각예술의 다양한 표현 재료는 이미 새로운 화두는 아닙니다. 그러나 일상에서 익숙한 오브제들을 키치화하여 표현해내는 빨대작가 홍상식, 시간의 점철들을 회화의 영역으로 끌어들여 붓이아닌 세밀한 무엇으로 그리기를 반복해 질감들을 중첩시켜 시간의 기억을 오버랩 시키는 윤종석, 그리고 김수진은 회화의 중용적 기법을 표현하는 드로잉 작품들을 통해 관람자들의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억들을 호출시켜 현재의 모습들을 중첩 시켜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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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Nostalgia Installation View, Merciel bi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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